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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sea

여권 신청 | 2019년도 버젼

9년만에 여권 신청하러 갔다. 

바뀐게 많더이다. 

아마 2019년도 첫 여권 신청 후기가 아닐지 ㅋㅋ 


*수수료가 많이 오름: 참고로 48면 10년짜리가 5만3천.


*사진 한장이면 됨: 

 여기 저기 포스팅 찾아보면 정말 대충 찍어 가도 될 수준임. 전 미국 비자신청 사이즈 2개, 여권용 4개를 4x6인치 한장에 넣어서 인화서비스 신청합니다. 뭐 가족이 5명이니. 그래도 인화비, 배송비해도 2천이 안되는 수준이지요~ 


*예전에는 아이들 부부가 동반했어야 했던거 같은데, 그냥 혼자가서 와이프 이름 적고 끝. 정말 간단.


주차하고 신청하고 접수증 받아 나오는데. 30분이 채 안걸렸어요. 

단, 신청-발급 시간은 비슷한거 같네요. 오늘이 수요일인데, 월요일 찾으러 오라고 했으니. 

7년전에 애들거 급히 만들때도 월요일 사진 찍고, 화요일 신청하고, 금요일인가 나왔던거 같네요. 


참고로 부산 XX구 거주인데... 여기 관할구청 주차장 정말 진입하기 어렵거든요. 주차대단... 


그래서 서구청으로 갔어요 => 당근 아무 구청가서 신청해도 되는거 아시죠???????

주소지 구청 시청 상관 없이 접수 가능합니다. 


다행히 3대가 기다리고 있대요. 5분만에 주차했으니... 낫군요. 참고하시어요. 


*기존 여권 번호를 신규 여권에 기재해 주는 서비스는, 구청은 안되고 부산은 시청에 직접 가야 한다고해서, 그냥 패스~~ 


*만료 여권은 안가져와도 되고, 기한 남은 여권은 가져오면 VOID펀치로 찍어 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