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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음악은 그저 내 삶이고 생활이다.
음악이 없었으면 나도 존재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 오래된 팝송도 자주 들었다. 조금 큰
뒤에는 레코드 판을 사 모으는 것이 일이 되었다.
수백 장의 앨범이 내 방 한구석을 차지했다.
그 앨범들을 들으면서 꿈을 키웠고
결국 꿈을 이루었다.

- 임윤택의《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중에서 -